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릿 콜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3 시즌 ===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고 당초 메이저리그 팀의 개막 로스터에 들지 않겠는가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피츠버그는 서비스타임 조절도 하고 제구도 가다듬을 겸 콜을 마이너로 다시 보냈고, 콜은 AAA에서 [[영 좋지 않은]] 피칭을 했다. 볼질이 여전한데 삼진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며 세부 수치가 많이 구려진 것. 홈런 수와 피안타율은 그의 스터프가 마이너는 확실히 잡아먹는 수준임을 증명했지만 이상하리만치 삼진을 많이 잡지 못하며 [[FIP]]이 3.99를 찍었다. 물론 AA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웬만큼 많이 던진 투수들치고 탈삼진/볼넷 비율 좋은 선수는 없었지만, 팬들은 이러다 망하는거 아니냐며 브라이언 벌링턴을 떠올리는 이까지 있었다 [[카더라]]. 그렇게 묘한 아이큐피칭을 이어가던 6월 초,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가 불안 요소가 있긴 했지만 시범경기 때부터 메이저리그 레디에 준하는 평가를 받았던 콜을 마침내 불러올렸다. 데뷔전은 6월 11일 화요일 홈구장 [[PNC 파크]]에서의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와의 대결로 예정되었다. 수퍼2 [[연봉조정]] 대상 범위가 확대된 지라 6월 하순은 되어야 안정적으로 3년 반을 최저연봉으로 부려먹을 수 있다며 콜업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2010년 6월 8일 데뷔전을 치르고도 수퍼2를 피해간 스트라스버그 같은 사례가 있기에 그에 대해 별로 큰 걱정은 없는 듯. 데뷔 경기에서는 첫 타자를 상대로 99mph 강속구를 꽂아 넣으며 삼진을 잡아냈고, 첫 타석에서는 [[팀 린스컴]]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. 벅스 타선은 [[팀 린스컴]]을 신나게 두들기며 콜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, 콜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다 7회 흔들리며 실점을 내준 뒤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되었다. 최종 성적은 6⅓이닝 2실점 2K로 당당히 승리투수가 되었다. 3년 전에 전 야구계가 들썩였던, [[스티븐 스트라스버그]]의 역사적인 데뷔전에 비하면 타자들의 헛스윙을 제대로 유도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지만 미래를 책임질 에이스감을 얻었다는다는 평은 유효하다. 정규 시즌 최종 성적은 19게임 117⅓이닝 10승 7패 100탈삼진를 기록했다. 자책점과 [[FIP]] 역시 3.22와 2.91을 기록, 나름대로 탄탄한 자신의 재능을 증명했다. 전반기 7경기에선 K/9이 5.4에 그치며 가지고 있는 구위에 비해 탈삼진 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나왔으나 후반기 12경기에서 변화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K/9 8.9까지 기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